연남동 버스 정류장 옆에…

 

오늘 교회 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표지판 하나가 눈에 들어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딱 보자마자 내 입가에는 미소가, 그리고 마음속은 아직 한국에는 살만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구석 구석에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누구는 추운 겨울에 “어떻게 하면 내가 따뜻하게 보내지?” 라는 고민을 대부분이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따른 사람들을 어떻게 따뜻하게 해주지?” 라는 고민을 한다.

나는 2017년 겨울에 누구에게 따뜻한 존재가 되어줄까?

 

내가 저 위에 포차를 가지는 않겠지만 저 사장님 정말 멋지다! 감사합니다.

(시실리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희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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