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잡는 기술

가끔식 시간을 내서 토요일 오전 독서 모임을 간다 (토요일 오전 6:40~9:00까지어서 매주 가기는 나도 힘들다). 지난달 독서 모임에 가서 함께 조로 앉았던 분이 책을 한권 추천해주면서 이런 말을 하셨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 혼자만 읽고 싶었다. 다른 사람이 이 책의 내용을 모르길 바랬지만 오늘 여러분들에게는 꼭 강추하고 싶다.”

어떤 대단한 책일래 이렇게까지 추천을 해주실까 해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앞으로 누구에게 책 추천을 한다면 꼭 저 방법을 해봐라, 그럼 안 사는 사람 누가 있겠는가?)

나가사키 일본에 테마 파크인 하우스텐보시는(네덜란드어로 숲속의 집이라는 의미) 18년간 적자를 내는 기업에서 사와다 히데오로 경영자가 바뀌고 나서 일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그 배경과 어떻게 해서 이렇게 대단한 성과를 낸 것인지에 대해 쓴 책이다.

이 책에서 내가 건질 수 있는 몇가지 지혜 포인트:

  1. 실패는 보통 있어야 하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 하지만 실패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지 않는 거와 같다. 당연히 새로운 일을 시도하면 실수하고 실패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여기서 위대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실패에서 배운 내용들을 적용하느냐 안하느냐가 진정한 실패자이나 또는 성공하느냐이다. 저자는 용감한 말을 했다,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점차 성공의 비결을 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나에게 묻는다, 나는 하루에 얼마나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가? 실패를 경험했다면 그것은 괜찮다. 하지만 실패에서 배우는데까지 실패하지는 말자.
  2. “어떤 업종이라도 결국 기업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한 리더 밑에 우수한 인재가 모인다.” 좋은 기업은 어떤 기술, 건물, 시설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다. 바로 사람이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다. 어떤 집단에 가도 이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조직을 떠나고 싶은 이유는 사람이고 반대로 그 조직에 남고 싶은 이유도 사람 때문이라는 것.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는 사람들이 이 조직에 있게 만들고 싶은 사람인가 아니면 떠나게 하고 싶은 사람인가?”

어떻게 18년의 적자의 회사를 1년 만에 흑자로 만들 수 있었을까? 그 노하우와 지혜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펴라. 하지만 여기서 잠깐 생각해봐야 할 것은 리더 한 사람의 변화 때문에 이러한 긍정적이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한 조직을 실패로 끌어가는 것 또한 리더의 책임이고, 반대로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것 또한 리더의 책임이다.

나는 내 조직에서 어떤 리더/사람인가?

당신은 조직에서 어떤 리더/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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